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영구 폐쇄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8.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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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2년 6개월 '실형'을 산 전직 가수 고영욱이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소유할 수 없게 됐다.

27일 유튜브에 따르면 사회(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금지하는 크리에이터 책임에 관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 고영욱의 'Go!영욱 GoDog Days' 채널을 영구 폐쇄했다.

앞으로도 고영욱은 폐쇄 조치가 내려진 해당 채널 외 신규 채널 개설은 물론, 다른 채널 소유 또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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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가수 고영욱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출처|유튜브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2년 6개월 ‘실형’을 산 전직 가수 고영욱이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소유할 수 없게 됐다.

27일 유튜브에 따르면 사회(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금지하는 크리에이터 책임에 관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 고영욱의 ‘Go!영욱 GoDog Days’ 채널을 영구 폐쇄했다.

앞으로도 고영욱은 폐쇄 조치가 내려진 해당 채널 외 신규 채널 개설은 물론, 다른 채널 소유 또한 할 수 없다.

고영욱은 대중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모두 9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일방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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