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효린, 씨스타 중 가장 무겁다더니…설현 뺨치는 뒤태 자랑 [화보]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90년생 가수 효린이 강렬한 아우라로 매거진 9월호를 장식했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효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효린은 신곡'‘Wait'(웨잇)의 주제인 '해방'을 키워드로 삼아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효린은 자유와 해방감을 인상적인 표정과 무브먼트로 표현, 유니크한 무드를 그려냈다.
화보를 통해 효린은 많은 이가 기다려온 '서머퀸'의 카리스마를 발산,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함께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효린은 청청 패션을 비롯해 블랙 앤 화이트, 올 블랙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인터뷰에서 효린은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진면모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Wait' 안무는 '효린이니까' 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다"라며 "아직도 다양한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다. 'Wait' 같은 아프로비트 장르에 새롭게 도전한 것도 그 이유"라고 고백했다.
효린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이라고 전하며 "음악은 '산소통' 같은 존재다.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내 음악을 함께 만들어주고 고생하는 주위 사람들, 회사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음악은 꼭 해야 한다"며 진솔한 답변을 남겼다.
앞서 효린은 2015년 6월 2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쉴 때 살이 많이 찐다. 씨스타 중 (키가) 제일 작은데 제일 많이 나갔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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