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에게 흉기 휘두른 여고생, 불구속 송치
2024. 8. 27. 20:00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다른 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여고생 A양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양은 지난달 25일 오전 8시 25분께 포항 한 여고에서 다른 여고생 B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러 군데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이 치료받고 퇴원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요즘 20대, 회사 못 다니겠다” 난리더니…퇴사하고 유튜버 타령
- ‘벌벗사’ 스페인을 제물 삼아 세계 최강 제국이 된 미국편
- “바로 이거야!” ‘英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내년 영국 투어
- ‘유튜브 폐쇄’ 고영욱, 결국 ‘이의신청’ 냈다…“처벌 다 받았는데, 형평성 맞나” 불만
- 홍석천 "남친 위해 커밍아웃…나와 사귀려고 아내와 이혼"
- 美유학 중인 아들 민국이 노렸다…김성주, 피싱 문자에 “소름”
- 티빙 첫 사극 ‘우씨왕후’…전종서 “남성 한가운데 유일한 여성, 연기하길 잘했다”
- "미친X, 주는대로 처먹어"…손님에게 욕설 내뱉은 떡볶이 아줌마
-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해임…“프로듀싱 계속” vs “주주간 계약 위반”
- 윤계상 “이것만 먹고 3주에 14kg 감량”…“다이어트, 대단한 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