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김준현…남편도 알 정도"

이지현 기자 2024. 8. 27.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소리가 김준현의 오랜 팬이라고 고백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김준현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문소리는 "옛날부터 팬이었다. 만날 자리가 있다고 하면 '저 옛날부터 팬이었어요' 이러고 도망갈 것"이라며 연신 부끄러워했다.

이어 송은이가 "얘기해도 되는 거 아니냐?"라더니 문소리의 허락을 받고 "김준현 씨"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비보티비' 27일 방송
유튜브 '비보티비'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문소리가 김준현의 오랜 팬이라고 고백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김준현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연예계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곧바로 문소리가 "나 있어요"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진심으로 수줍어해 궁금증이 커졌다.

문소리는 "옛날부터 팬이었다. 만날 자리가 있다고 하면 '저 옛날부터 팬이었어요' 이러고 도망갈 것"이라며 연신 부끄러워했다. 먼저 송은이에게만 공개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제 생각에는 둘이 못 만난다. 똑같이 낯가림이 엄청 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은이가 "얘기해도 되는 거 아니냐?"라더니 문소리의 허락을 받고 "김준현 씨"라고 알렸다. 문소리는 "남편도 안다, 제가 그분 좋아하는 거"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비보티비' 화면 캡처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