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 아프다’ 삼성 또 부상이 발목 잡나…헤이수스 149km 강속구에 손목 강타, 복덩이 결국 병원 간다 [MK고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이 또 발목을 잡는 것일까.
삼성 라이온즈 복덩이 르윈 디아즈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디아즈를 두고 "살짝 넘어가는 게 아니고 큼지막한 타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쾌감을 느낄 것이다. 우리 타선의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다. 계속 좋은 경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이 또 발목을 잡는 것일까.
삼성 라이온즈 복덩이 르윈 디아즈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7경기에 나와 타율 0.333 9안타 3홈런 7타점 6득점 OPS(장타율+출루율) 1.083을 기록 중이던 디아즈에게 4회초 악재가 닥쳤다. 바로 상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149km 강속구에 손목을 맞은 것.
삼성 관계자는 “디아즈 선수는 사구에 의한 좌측 손목 타박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아이싱 치료후 CM충무병원으로 이동 후 검진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미 이날 경기 2회말 시작 전에 류지혁이 왼쪽 옆구리 불편감을 느껴 교체되었다. 또 삼성은 루벤 카데나스가 허리 통증을 느끼며 골머리를 싼 적이 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디아즈를 두고 “살짝 넘어가는 게 아니고 큼지막한 타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쾌감을 느낄 것이다. 우리 타선의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다. 계속 좋은 경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성 팬들은 디아즈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에서 친구로”…‘11살 차이’ 이규한·유정, 공개 열애 1년만 결별[공식] - MK스포츠
- 나나, ‘루머 유포’ 구제역 저격…“잘못 건드렸다. 선처없이 강경대응”[전문] - MK스포츠
- 강민경, 베니스 첫날 로맨틱한 분위기! 우아한 도트 원피스룩 - MK스포츠
- 클라라, ‘감출 수 없는 볼륨감’… 균형 잡힌 X자 체형 돋보이는 크롭탑 착용 - MK스포츠
- 손흥민, PL 2R ‘이주의 팀’ 선정…“솔란케 결장→ 최전방 공격수로 뛰며 에버턴전 멀티골 작렬
- ‘충격’ 시라카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추가 연장계약도 했는데 ‘날벼락’ - MK스포츠
-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수여 - MK스포츠
- 한 타석도 서지 못했는데…류지혁 왜 빠졌나 “우측 옆구리 불편감, 선수 보호차 교체” [MK고척]
- “오승환 구위 좋아졌다” 427SV 끝판왕 1군으로 돌아왔는데…삼성 뒷문은 58억 이적생이 계속 지
-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참가팀 모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