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 ‘시우터’, 전국 대학생마당놀이 축제서 대상

최영지 기자 2024. 8. 27.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대학교 (총장 장제국)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시우터'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상(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주관으로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 27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는 대학 사회에 민속예술을 보급하고 신진 국악인의 양성 발굴과 등용의 기회를 마련해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에게 전통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대학교 (총장 장제국)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시우터’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상(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주관으로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 27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는 대학 사회에 민속예술을 보급하고 신진 국악인의 양성 발굴과 등용의 기회를 마련해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에게 전통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민속예술을 계승하는 전국의 대학생 팀들이 모여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농악,놀이종목의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0개 대학 동아리에서 총 2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농악과 탈춤놀이 부문으로 나뉘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