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 의견 전부 검토…구습 없애야"

정래원 2024. 8. 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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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대표팀 내 불합리한 관습을 개선해달라는 안세영의 의견을 모두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2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구세대의 관습을 없애야 한다"면서 선수의 편의가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셔틀콕을 구매하면서 30%를 페이백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후원 물품으로 받은 것인데 당시 변호사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법리 해석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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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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