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슈퍼스타에게 느껴지는 사람 냄새 "해보고 싶은 것? 한 시간 안에 10억 쓰기"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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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이 해보고 싶은 자체 콘텐츠를 밝혔다.
이날 방탄소년단(BTS) 진은 자신의 잡학사전을 직접 작성하며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다.
제작진은 "자체 콘텐츠로 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3가지를 알려달라"고 물었다.
진은 곧바로 "한 시간 안에 10억 쓰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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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BTS 진이 해보고 싶은 자체 콘텐츠를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바자에 군림한 월드와이드핸섬(WWH) 이야~ 좋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방탄소년단(BTS) 진은 자신의 잡학사전을 직접 작성하며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다. 제작진은 "자체 콘텐츠로 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3가지를 알려달라"고 물었다.
진은 곧바로 "한 시간 안에 10억 쓰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진은 "사실 해보기 어렵지 않냐"고 설명한 뒤 "타이슨 씨와 복싱하기"를 언급하며 엉뚱함을 자랑했다.
그는 "그분(타이슨)은 한 손가락만 쓰셔도 위험할 것 같은데 봐주시겠죠?", "몸으로 하는 것 중에 신박한 걸 좋아한다. 벼룩이랑 누가 더 멀리 뛰는지 내기하기"라고 덧붙였다.
이후 진은 '기억에 남는 응원'을 묻는 질문에 "현장에서 워낙 많은 소리가 오가서 정신 없다. 그런데 나중에 프랑스 분이 인터뷰하신 걸 봤다"고 회상했다.
그는 "자기는 일년 반을 기다렸는데 6~8시간 기다리는 게 뭐 대수냐고 하더라. 더 기다릴 수 있다고 해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바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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