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나들목공원 물놀이장 운영종료, 폭염 속 군민 피서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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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나들목공원 물놀이장 운영이 폭염 속 도심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지난 6월29일 개장한 이후 운영기한인 25일까지 41일간 운영되며 일평균 150여명, 총 6000여명이 찾아 피서를 즐겼다고 27일 밝혔다.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은 시원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군이 조성한 물놀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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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나들목공원 물놀이장 운영이 폭염 속 도심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지난 6월29일 개장한 이후 운영기한인 25일까지 41일간 운영되며 일평균 150여명, 총 6000여명이 찾아 피서를 즐겼다고 27일 밝혔다.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은 시원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군이 조성한 물놀이장이다.
워터드롭, 워터터널,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완비됐고 기존에 추가 확대된 그늘막과 남녀탈의실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운영시간도 기존 오후 5시에서 5시30분까지 연장했다.
군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도 지역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심덕섭 군수는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가족과 함께 여름철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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