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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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딥페이크' 범죄 영상물이 확산되는 데 대해 "국민 우려가 크다"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마련애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허위 영상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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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딥페이크' 범죄 영상물이 확산되는 데 대해 "국민 우려가 크다"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마련애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AI'를 악용하는 것도 사람이지만, 예방하고 제한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이라며 "'N번방 방지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AI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제도와 정책은 신속히 보완돼야 한다"고 썼습니다.
또 국민의힘 전남도당 청소년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고등학생들이 "당과 국가 차원의 관심을 가져달라"며 보낸 손편지를 공유하며 "할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허위 영상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05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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