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성공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미술협회충청남도지회(지회장 우제권)가 주최한 제53회 충청남도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25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 이정우 충청남도의회의원, 우제권 한국미술협회충남도지회장, 유희만 충남미술대전 추진위원, 오태근 충청남도예총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49년 대전시청 공회당에서 최초 개최되어 올해로 53회를 맞는 충청남도 미술대전은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충남의 대표적인 미술행사로서 그동안 충남과 전국작가의 우수작품이 출품 전시되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한국미술협회충청남도지회(지회장 우제권)가 주최한 제53회 충청남도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25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 이정우 충청남도의회의원, 우제권 한국미술협회충남도지회장, 유희만 충남미술대전 추진위원, 오태근 충청남도예총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49년 대전시청 공회당에서 최초 개최되어 올해로 53회를 맞는 충청남도 미술대전은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충남의 대표적인 미술행사로서 그동안 충남과 전국작가의 우수작품이 출품 전시되어 왔다.
또한, 충청남도 미술대전은 역량 있는 작가의 발굴과 젊은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충청남도 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예 부문에 출품한 서윤자씨(여, 66, 아산시)의 '송위만지경'이 종합대상으로 선정돼 청양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부문별 대상에는 △ 서양화부문 김종수 △ 공예·디자인부문 이승욱 △문인화부문 정보영 △민화부문 이순희씨가 선정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
이와함께 우수상에는 △한국화부문 주경숙 △서양화부문 지광선 △공예·디자인부문 김주하 △서예부문 박혜선 △서예부분 유선무 △문인화부문 이정곤 △서각부분 신홍섭 △캘리그라피부문 천지현씨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입상작품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전시된다.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양화(수채와,판화 포함), 조소, 공예·디자인, 서각, 민화, 캘리그라피 부문이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한국화와 문인화, 서예부문이 청양문예회관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충남 #청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