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ICT 동물복지 목장 설립

서승신 2024. 8. 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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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가 주식회사 풀무원과 라트바이오, 서울대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ICT,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동물복지 목장을 설립합니다.

예산 20억 원을 들여 전안군 성수면 전북도 축산연구소 축사에 로봇 착유기와 분변 로봇 청소기, 사료 자동 공급기 등 다양한 스마트 장비를 구축해 미래 목장 표준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운동 공간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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