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투명·청렴 공직문화 정착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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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심덕섭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물론 250여명이 참석한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 정신에서 나온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무원이 공적인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뿌리 뽑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대군민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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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심덕섭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물론 250여명이 참석한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심호 교수가 초청돼 공직자의 청렴 실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심호 교수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을 역사 속 인물과 대화 형식의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선 8기 심덕섭 군수는 취임 후부터 직접 소속 공직자의 청렴성과 윤리의식의 강조를 지속하고 있다.
반부패 청렴 소통 간담회, 부패취약분야 특정감사 실시,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 홍보캠페인 등 청렴선도기관 도약을 통한 군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심덕섭 군수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 정신에서 나온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무원이 공적인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뿌리 뽑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대군민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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