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참다 주차하려다가 '쾅'…청도 휴게소 주차차량 6대 파손

정우용 기자 2024. 8.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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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청도군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청도휴게소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차장에 있던 차량 6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졸음을 참다 휴게소로 들어와 주차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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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27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청도군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청도휴게소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차장에 있던 차량 6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졸음을 참다 휴게소로 들어와 주차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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