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이겼다…신유빈 전성시대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신유빈 선수, 최근에 여러 먹방. 탁구 국가대표의 간판으로 많이 화제가 된 신유빈 선수인데, 광고문의 쇄도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실제로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올림픽 선수들이 중심이 되었는데, 물론 2위에 손흥민 선수도 있지만. 신유빈 선수가 압도적인 1위더라고요. 허주연 변호사님.

[허주연 변호사]
그렇습니다. 신유빈 선수, 그야말로 탁구계의 이제 손흥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신유빈 선수가 정말 좋은 이미지에요. 좋은 이미지라는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광고는 사실상 브랜드 상품 자체에 대한 이미지를 소구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신유빈 선수는 보면 굉장히 밝아요. 밝고, 맑고, 기부도 잘하고, 본인 일도 열심히 하는, 젊고 새로운 차세대 스타의 이미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신유빈 선수가 광고계로 발탁되는 품목들을 보면 과일 맛 우유라든가, 치킨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상품들은 또래에게 굉장히 잘 소구를 할 수가 있게 되고. 이러한 것들을 사 먹으면 마치 나도 신유빈 선수처럼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이러한 이미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창출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신유빈 선수가 지금까지 정말 무결점 스타로, 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스타로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 아마 광고도 이렇게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해서 신유빈 선수가 1등 광고모델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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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