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4. 8. 27. 19:05
▶ 내년도 예산 677조…3년 연속 긴축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0조 원 늘어난 677조 4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3년 연속 긴축예산으로, 정부는 민생 현안 해결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방침입니다.
▶ 딥페이크 텔레방 내사…"명백한 범죄" 경찰이 참여 인원이 22만여 명에 달하는 불법 딥페이크 제작 텔레그램 채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딥페이크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강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 "대통령은 뉴라이트냐"…"국민 갈라치기" 국회 운영위에서 야권은 대통령실의 뉴라이트 ·친일 논란을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뉴라이트에 관심도 없다"며 야당이 친일 프레임 공세로 국민을 갈라치기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 영아 수면용품 절반 이상 '질식 우려' 시중에 판매 중인 요람과 쿠션 등 영아 수면용품 절반 이상이 질식 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주의·경고표시 역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29일 국정브리핑…언론 질문도 받는다
- ″교수 말에 리액션 해라″…전남대 치전원 학생대표단 규제 논란
-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채널 삭제 이유 밝혀졌다
- 국민 평균 44.8세...주민등록 인구 4년 연속 줄었다
- 페루 금은방 덮쳤더니 위조 여권이 '우수수'
- '2주에 4천만 원' 산후조리원에 '화들짝' [짤e몽땅]
- ″이게 진정한 강세권″…이색 퇴근길 '화제' [AI뉴스피드]
- ″빈 일등석 앉겠다″ 난동에…中누리꾼 ″교도소에도 빈 자리 많다″ [AI뉴스피드]
- ″추석 귀향길 헬기 타고 가볼까?″…'헬기 택시' 상품 할인 판매
- 이창용 한은 총재 ″제 지금 고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