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협의한 적 없는 일방적 해임"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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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대표이사 교체와 관련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일방적인 해임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지난 24일 기습적으로 대표이사 변경의 건으로 이사회가 열린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해임결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 전 대표가 향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 역시 협의한 바 없는 일방적인 통보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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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대표이사 교체와 관련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일방적인 해임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지난 24일 기습적으로 대표이사 변경의 건으로 이사회가 열린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해임결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 전 대표가 향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 역시 협의한 바 없는 일방적인 통보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가 지난달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 것 역시 일방적 계약 파기이자, 되레 하이브가 기존 주주 간 계약을 어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 전 대표 측은 향후 추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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