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입 수시 모집 가이드] 숭실대학교, 논술 비율 `60% → 80%` 변경… 수능최저 학력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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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약 57%인 1739명(정원 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선발,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은 다단계 전형으로 실적 반영 없이 1단계에서는 실기 60%+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4배수를, 2단계에서는 실기 80%+학생부 교과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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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약 57%인 1739명(정원 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학생부종합 SSU미래인재전형은 총 6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선발,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전형은 총 19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로 컴퓨터학부(4명), 글로벌미디어학부(4명), 소프트웨어학부(4명), AI융합학부(5명), 금융학부(2명) 등이다. SW우수자전형의 전형 방법은 SSU미래인재전형과 동일하다. 수능최적학력 기준은 없고 외부 소프트웨어 관련 입상실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은 130명,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38명을 각각 모집한다.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일괄합산전형으로 서류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는 올해 총 473명을 선발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원서 접수 후 출신 고등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추천을 진행한다. 단, 학교별로 추천 인원을 제한하지 않는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년도와 같다. 공통과목·일반선택(80%), 진로선택과목(20%)을 각각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취득한 성취도(A,B,C)를 등급(1,2,3)으로 변환해 평가한다.
올해부터는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 베어드학부대학 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자유전공학부(인문) 20명, 자유전공학부(자연) 27명 등 총 4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총 253명이다. 이번 학기에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논술 60% + 학생부교과40%에서 논술 80% + 학생부교과20%로 변경했다.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인문·경상계열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전년도 국수영탐 '2개 영역 합 4등급 이내'에서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완화했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에서는 당구 종목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실적 60%+면접 20%+학생부 2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은 다단계 전형으로 실적 반영 없이 1단계에서는 실기 60%+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4배수를, 2단계에서는 실기 80%+학생부 교과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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