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동생 기도해달라던 한정수, 26일 동생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중

박수인 2024. 8.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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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7일 OSEN은 한정수의 여동생이 26일 향년 49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한정수는 지난 6월 개인 소셜미디어에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어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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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한정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7일 OSEN은 한정수의 여동생이 26일 향년 49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정수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한정수는 지난 6월 개인 소셜미디어에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어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당시 소식을 접한 가수 배기성, 고정우, 배우 임형준, 김선아 등은 위로의 댓글을 달아 한정수 동생의 쾌유를 바랐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추노', '대박', '도둑놈, 도둑님', '시크릿 부티크'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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