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바오’ 송영관 주키퍼 “올해 가기 전 푸바오 만나러 중국 가고파”(안녕, 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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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오' 송영관 주키퍼가 "올해가 가기 전 푸바오를 만나러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송영관 주키퍼는 8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푸바오를 보기 위해 중국에 갈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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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바오' 송영관 주키퍼가 "올해가 가기 전 푸바오를 만나러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송영관 주키퍼는 8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푸바오를 보기 위해 중국에 갈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가 돌아가고 3개월이 지난 7월,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을 다시 찾았다. 영화에도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의 애틋한 재회가 담겼다.
"본인도 중국에 가서 푸바오를 만나보고 싶지 않나"는 질문을 받은 송영관 주키퍼는 "저도 가서 보고 싶지만 강바오(강철원 주키퍼)님이 먼저 가서 보셨지 않나. 같은 정서,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강프로 님이 먼저 가서 잘 적응하고, 잘 해내고 있다는 걸 보고 그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해소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워낙 정이 들었기 때문에, 더 편안한 마음일 때 만나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면서 "올해는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9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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