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가을, US오픈 주니어 단식 자력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가을(주니어44위·CJ제일제당)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단식 본선에 자력으로 출전한다.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주니어 단식 본선에도 나섰던 장가을은 올해 국내 여자 주니어 선수 중 유일하게 4개 메이저대회 본선에 모두 출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해 4개 메이저대회 주니어 단식 본선에 모두 나서는 한국 선수는 장가을이 2019년 박소현 이후 5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가을(주니어44위·CJ제일제당)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단식 본선에 자력으로 출전한다.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주니어 단식 본선에도 나섰던 장가을은 올해 국내 여자 주니어 선수 중 유일하게 4개 메이저대회 본선에 모두 출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해 4개 메이저대회 주니어 단식 본선에 모두 나서는 한국 선수는 장가을이 2019년 박소현 이후 5년 만이다.
하드코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가을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된 테니스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 훈련에 참가해 스트로크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보완하며 US오픈 출전을 준비했다.
US오픈 주니어 단식 본선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장가을은 US오픈 주니어 단식 출전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열리는 흐펑티니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점검한다.
장가을은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스포티즌을 통해 "US오픈이 하드코트에서 열리고, 국가대표 후보 선수 훈련을 통해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