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父 똑닮은 국위 선양 비주얼 “잘생겼다는 칭찬 기분 좋아”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8. 27.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붕어빵 비주얼을 가진 아버지를 공개했다.

8월 2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상욱은 '국위 선양 비주얼'이라는 업적에 대해 "저는 잘 모르겠는데 브라질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너무 감사한데 '브라질이 왜 그랬을까?' 싶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붕어빵 비주얼을 가진 아버지를 공개했다.

8월 2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상욱은 '국위 선양 비주얼'이라는 업적에 대해 "저는 잘 모르겠는데 브라질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너무 감사한데 '브라질이 왜 그랬을까?' 싶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팔로우 수가 급증하면서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받았다는 오상욱은 "응원글이 많이 왔다. 그중에서도 '할 줄 알았다'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저를 믿고 있었다는 뜻 아닌가"라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떠나서 잘생겼다는 칭찬은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당연히 본업 칭찬이 가장 좋긴 하다. 그건 노력의 성과니까. 근데 잘생겼다는 칭찬은 부모님의 성과"라고 덧붙였다.

아버지와 판박이라는 오상욱은 "제가 아버지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아빠랑 아들이랑 어쩜 이렇게 똑같아?'라고 한다"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