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에게 흉기 휘두른 강도,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점집에서 무속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27일) 강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4일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점집에서 점을 봐주던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 4백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집에서 무속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27일) 강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4일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점집에서 점을 봐주던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 4백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서울 미아사거리로 도주했다가 범행 3시간 만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 측에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물었고, A 씨 측 변호인은 모두 인정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