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새 전력강화위원장에 최영일 부회장 선임
정주희 2024. 8. 27. 18:35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이 새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전력강화위원장 자리는 지난 6월 정해성 전 위원장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사의를 표한 뒤 공석이 됐고, 이후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맡아 홍명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최영일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 등 6명의 위원으로 새로 구성된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는 29일 첫 회의를 엽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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