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벡스코, 부산 마이스산업 발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 사무동에서 벡스코와 부산 관광과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 컨벤션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국내외 행사와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벡스코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벡스코 손수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에어부산은 벡스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며, 벡스코 임직원 대상으로 상위 등급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벡스코는 에어부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빌리티쇼' 'G-STAR' 등 벡스코 대표 행사의 관람요금을 할인 제공한다. 또 두 회사가 보유한 SNS 등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홍보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 컨벤션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국내외 행사와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벡스코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