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 친선 승마교류전, 30일 인천서 개막

인천=안재균 기자 2024. 8. 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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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태국이 인천에서 승마 교류전을 갖는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은 한국과 태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승마선수 육성을 비롯한 국제 승마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인 '프린세스컵'을 한국에서 '프린세스컵 코리아 2024'로 변경해 오는 31일부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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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8.30~9.3 5일간
당근 주기, 승마체험 등 시민 위한 체험행사
2024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 포스터. 자료제공=인천시
[서울경제]

대한민국과 태국이 인천에서 승마 교류전을 갖는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은 한국과 태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승마선수 육성을 비롯한 국제 승마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인 ‘프린세스컵’을 한국에서 ‘프린세스컵 코리아 2024’로 변경해 오는 31일부터 개최한다. 해당 종목의 통합 1위에게 프린세스컵이 수여된다.

대회 기간 부대행사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말 편자 던지기, 포니 당근 주기 체험, 포니 승마체험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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