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충북RISE센터, 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

연종영 기자 2024. 8. 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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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극동대학교는 27일 대학 본관에서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충북RISE센터)와 '지역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를 열었다.

극동대는 이날 산업단지 구조적 인력난 해소책(외국인 유학생 활용),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음성·진천지역 협력 체제 구축, 충북지역 대학의 역량을 활용한 미래 유망산업 발굴·육성, 청주공항 MRO와 항공산업 관련 사업 건의 등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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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RISE-극동대 매칭데이.(사진=극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극동대학교는 27일 대학 본관에서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충북RISE센터)와 ‘지역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를 열었다.

내년부터 시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여한 혁신기관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인자위, 충북기업진흥원다.

극동대는 이날 산업단지 구조적 인력난 해소책(외국인 유학생 활용),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음성·진천지역 협력 체제 구축, 충북지역 대학의 역량을 활용한 미래 유망산업 발굴·육성, 청주공항 MRO와 항공산업 관련 사업 건의 등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를 제시했다.

김진덕 충북RISE 센터장은 “지역 문화예술분야 육성과 지역 산업단지에 유학생을 활용한 구조적 인력 해소책 마련을 위해 지역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충북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학의 특성화 방향과 체제를 개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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