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미래세대 지역정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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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김제시의 미래세대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섰다.
김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김제시 미래세대 정책연구회'는 27일 미래세대인 젊은층의 지역사회 정착 대안 마련을 위한 용역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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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김제시의 미래세대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섰다.
김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김제시 미래세대 정책연구회’는 27일 미래세대인 젊은층의 지역사회 정착 대안 마련을 위한 용역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책연구회는 양운엽 대표 의원을 비롯해 서백현, 오승경, 황배연, 주상현, 최승선, 문순자, 전수관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제시 미래세대 주요 현황과 정책연구회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미래세대에 대한 정책대안 등을 논의했다.
양운엽 대표 의원은 “아동·청소년은 김제시의 미래로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감소는 장기적으로 인구 소멸과 고령화 문제와도 연결된다”며, “김제시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이주를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세심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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