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폐지' 띄우는 한동훈

정인홍 2024. 8. 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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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 두번째)가 27일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를 찾아 정은보 이사장(왼쪽 세번째)으로부터 현안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한 대표는 간담회 후 "금투세는 장기투자·자본투자에 역행하는 제도"라며 "(참석자들은) 금투세 같은 걸 반영하면 국장(국내 주식시장)을 사실상 포기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다"고 전하며 조만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결론을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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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폐지' 띄우는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 두번째)가 27일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를 찾아 정은보 이사장(왼쪽 세번째)으로부터 현안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한 대표는 간담회 후 "금투세는 장기투자·자본투자에 역행하는 제도"라며 "(참석자들은) 금투세 같은 걸 반영하면 국장(국내 주식시장)을 사실상 포기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다"고 전하며 조만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결론을 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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