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대룡저수지서 40대 작업자 2명 실종…수색 중

박수혁 기자 2024. 8.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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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54분께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대룡저수지에서 정아무개(48)씨 등 40대 작업자 2명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 중이다.

소방 당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대룡저수지에서 관광용 부교를 건설하던 이들은 밧줄이 풀린 선박을 잡으려다가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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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등이 홍천 대룡저수지에서 실종된 작업자 2명을 수색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2시54분께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대룡저수지에서 정아무개(48)씨 등 40대 작업자 2명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 중이다.

소방 당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대룡저수지에서 관광용 부교를 건설하던 이들은 밧줄이 풀린 선박을 잡으려다가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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