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에 이봉기 강원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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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4대 센터장에 심장내과 이봉기 교수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수행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활치료를 제공하겠다"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심뇌혈관질환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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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4대 센터장에 심장내과 이봉기 교수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해 울산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강사를 지내고 강원대병원 내과 과장, 강원대 의대‧의전원 교무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강원대병원 겸직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센터장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수행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활치료를 제공하겠다”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심뇌혈관질환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지난 2008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된 후 15년간 주민의 심근경색과 뇌졸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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