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역 폭염경보→주의보로 하향
장광일 기자 2024. 8.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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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7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부산 전역에 발효된 폭염 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최고 기온은 31.4도, 최고 체감온도는 32.7도로 나타났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달 20일부터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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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27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부산 전역에 발효된 폭염 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최고 기온은 31.4도, 최고 체감온도는 32.7도로 나타났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달 20일부터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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