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마음 아파"…한정수, 여동생과 안타까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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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여동생을 떠나보냈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은 지난 26일 별세했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었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 달라"라고 적었던 바 있기에 더욱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한정수는 큰 슬픔 속에서 여동생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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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한정수가 여동생을 떠나보냈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은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49세.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었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 달라"라고 적었던 바 있기에 더욱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한정수는 큰 슬픔 속에서 여동생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정수 인스타그램]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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