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경북 통합 무산...시·도민께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에 대한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라며 통합 논의를 장기과제로 돌리는 것이 갈등을 수습하는 방안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행정통합을 추진해온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기초단체 사무권한과 청사 위치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에 대한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라며 통합 논의를 장기과제로 돌리는 것이 갈등을 수습하는 방안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통합을 지지해준 시·도민들에게 죄송하다며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방행정 개혁이 무산된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월부터 행정통합을 추진해온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기초단체 사무권한과 청사 위치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배변 실수 장애인 "열차 승무원 반응에 수치심"
- 유튜브 측, 고영욱 채널 폐쇄 이유 밝혔다…"평생 개설 못 해"
- "엄마 사진 올리니 뿌듯"...가족까지 퍼진 딥페이크 공포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물바다 된 北...김정은, 中과 피해 '극과극' 상황에 분노?
- "칠판 문제 풀이시킨 게 아동학대?" 교사 고소한 학부모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