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수산물 판로 개척’ 지원… 무안 김 판매 홍보 캠페인 주관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8.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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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27일 본사 로비에서 전남 무안 지역 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무안 김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발전한 지역 수산물의 홍보와 판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정책제안 플랫폼인 '협업이음터'를 통해 공사가 어촌계 수산물의 유통망 확장을 위해 직거래 장터 운영을 제안하면서 성사되었으며, 지역 김가공업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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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 돕는 활동 지속
한국농어촌공사는 27일 본사 로비에서 전남 무안 지역 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무안 김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발전한 지역 수산물의 홍보와 판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어촌뉴딜사업은 전국의 어촌과 어항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무안에서 진행된 ‘무안 도리포항 사업’은 선착장 연장, 물양장 조성, 특산물 판매장 설치 등을 통해 지난해 준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정책제안 플랫폼인 ‘협업이음터’를 통해 공사가 어촌계 수산물의 유통망 확장을 위해 직거래 장터 운영을 제안하면서 성사되었으며, 지역 김가공업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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