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달 2일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성현희 2024. 8. 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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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내달 2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국방위는 2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임관한 김 후보자는 수도방위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이날 국방위는 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 관련 인물들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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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내달 2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국방위는 2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대통령실 제공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임관한 김 후보자는 수도방위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의 대선 경선 때는 캠프의 외교·안보 정책 자문 역할을 했으며, 대통령경호처장과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부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국방위는 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 관련 인물들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 송호종 씨, 풍수지리 전문가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 등이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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