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7년 맞은 골든차일드, TAG·김지범·최보민 탈퇴→7인 체제로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7년차를 맞은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7인조로 개편된다.
이어 "당사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에게 그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돌 그룹의 통상 수명은 7년으로 이에 따라 '마의 7년'이란 징크스가 존재하는 가운데 골든차일드는 일부 멤버들의 탈퇴와 개편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데뷔 7년차를 맞은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7인조로 개편된다.
27일 소속사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에게 그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TAG, 김지범, 최보민 3인에 대해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7인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골든차일드 7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입장문을 마쳤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데뷔 7년차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7년 10인조로 데뷔해 2장의 정규앨범과 6장의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의 통상 수명은 7년으로 이에 따라 '마의 7년'이란 징크스가 존재하는 가운데 골든차일드는 일부 멤버들의 탈퇴와 개편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민아, 프러포즈 했다...깜짝 소식
- '잘사는 줄' 강수지, 울면서 안타까운 소식 전해...
- 신동엽 '대마초' 찌른 게 윤다훈?...25년 만에 무거운 입장 전했다
- 학폭 당했는데 엄마가 신고 못하게 해...결국 아들 '죽음'으로 몰아갔다
- 민경훈 여친, 엄청난 미인이었다...
- 최양락, 때렸던 개그맨 선배 '실명' 폭로...충격입니다
- '잘사는 줄' 솔비, 차였다...사랑 아픔 고백
- 지승현, 두 집 살림 죄송....대국민 사과
- 돈 많다던 이효리, 또 집 샀는데...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 파리올림픽 포상금 공개됐다...인생 걸 만한 '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