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 뮤직테라피 오는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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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 첫 공연으로 오는 31일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를 개최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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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 첫 공연으로 오는 31일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를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협동조합한국청년예술가들이 오페라부터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OST 소나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 문화예술 전공자 및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로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르면 모두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윤의향 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며 "버스킹 공연 상시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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