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연기과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대상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4. 8.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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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시우터'가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대현(연기과 3) 시우터 회장은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뿌듯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름방학을 반납하면서 열심히 땀흘리며 고생한 수영야류 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동서대학교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위상과 자부심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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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연기과의 시우터가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시우터'가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0개 대학 동아리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농악과 탈춤놀이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강대현(연기과 3) 시우터 회장은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뿌듯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름방학을 반납하면서 열심히 땀흘리며 고생한 수영야류 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기왕 지도교수는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위대한 전통문화 중 하나인 수영야류를 전수받으며 동서대의 위상과 자부심을 전국에 알려 영광이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동서대학교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위상과 자부심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연기과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연기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다는 예정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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