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 대전 서구에 600만원 상당 기탁

김지은 기자 2024. 8.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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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2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와 관내 호우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한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는 500만 원 상당의 이불(112채)과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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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와 서구 간 기탁식. 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2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와 관내 호우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한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는 500만 원 상당의 이불(112채)과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문수 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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