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만 32억… '통큰'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환영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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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양궁 대표팀을 위한 '통큰' 포상을 준비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만찬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환영 만찬에는 대한양궁협회장인 정 회장, 국가대표팀 선수단 등 양궁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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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만찬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 양궁의 대기록들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며 "성패를 가른 것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틀을 깨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 놓은 아주 작은 차이"라고 말했다.
2016년 리우대회부터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 역량과 최신 기술을 훈련 장비 및 훈련기법 개발에 접목했다. 파리올림픽을 위해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 훈련용 다중카메라, 비전 기반 심박수 측정 장치 등도 지원했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정 회장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기념선물을 증정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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