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도로협회,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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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협회는 아세안(ASEAN) 8개국 교통공무원 26명을 초청해 철도·도로 등 교통 분야 연수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은 "코레일은 2008년부터 100여 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57개국 177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며 "올해로 11년을 맞은 한-아세안 교통공무원 연수사업은 아세안 국가와의 철도·물류 분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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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협회는 아세안(ASEAN) 8개국 교통공무원 26명을 초청해 철도·도로 등 교통 분야 연수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간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가 주관한다.
코레일은 한국의 철도·물류시스템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철도교통관제센터, 고양 KTX 차량기지, 부산신항역 등 현장 견학을 진행하며 철도·물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도로협회는 한국 도로안전·ITS 관련 정책과 관련 세부 시스템·대책방안, 구축효과 등에 대한 강의 등을 제공한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은 "코레일은 2008년부터 100여 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57개국 177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며 "올해로 11년을 맞은 한-아세안 교통공무원 연수사업은 아세안 국가와의 철도·물류 분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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