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PA,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 달 11일까지 BPA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한 기관들은 결격 사유가 없으면 공고일로부터 1년간 BPA의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될 예정이다.
BPA는 향후 건설공사 안전 점검 필요시 등록된 업체들 가운데 참여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실제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 달 11일까지 BPA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안전진단 전문 기관으로서 '종합' 또는 '토목' 분야(교량 및 터널, 수리, 항만), '건축' 분야 가운데 1개 이상의 분야에 등록하고, 법인등기부상 본점이 부산광역시 또는 경상남도에 소재해야 한다.
신청한 기관들은 결격 사유가 없으면 공고일로부터 1년간 BPA의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될 예정이다.
BPA는 향후 건설공사 안전 점검 필요시 등록된 업체들 가운데 참여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실제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BP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어촌 빈집 재생사업에 2억원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남해군, 완도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촌 빈집 재생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수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어촌특화산업시설, 마을 공동이용시설, 귀어·귀촌인 거주시설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대상지에는 해수부의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경상남도 남해군과 전라남도 완도군이 선정됐다.
사업비 총 5억원이 투입되며, BPA는 이 중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