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면 심장 아파요…'53세' 김혜수, 올백 머리에 캡모자 썼는데 '인형 비주얼'

정다연 2024. 8. 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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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감탄을 자아내는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그레이 색상의 상의에 푸른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김혜수는 공개 예정인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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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혜수 SNS
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감탄을 자아내는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그레이 색상의 상의에 푸른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올백 머리에 캡모자까지 착용했는데 이 역시 깔끔하고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공개 예정인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혜수 SNS
사진=김혜수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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