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서발전·동아오츠카, 온열질환 워터타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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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7일 음성건설본부에서 스포츠음료 회사 동아오츠카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온열질환 솔루션 워터타임을 진행했다.
동서발전과 동아오츠카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동아오츠카 이온음료를 제공하며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근로자별 신체 조건에 맞는 수분공급 방법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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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7일 음성건설본부에서 스포츠음료 회사 동아오츠카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온열질환 솔루션 워터타임을 진행했다.
동서발전과 동아오츠카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동아오츠카 이온음료를 제공하며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근로자별 신체 조건에 맞는 수분공급 방법을 교육했다.
향후 양사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재난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트레이닝 등을 통해 산업현장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그늘·휴식 3대 원칙 중 가장 기본적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동서발전은 남은 여름 막바지까지 건설현장 근로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건설현장에 혹서기 중 응급구조사·구급차 현장 배치, 무더위 쉼터 운영, 단기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기록적인 폭염 기간에도 온열질환 피해 없이 계획된 건설공사 일정을 준수하고 있다.
◇울산연구원, 탄소중립 맞춤형 환경교육
울산연구원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맞춤형 환경교육했다.
울산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공공 정책연구기관으로서 울산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위한 소양과 실천 의지를 쌓기 위해 마련됐다.
편상훈 원장과 직원 100여 명은 환경교육 강사의 탄소중립 중요성과 공공기관 대표 사례 강의를 듣고 실천방안 모색 및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편 원장은 “공공기관이 선제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탄소중립 문제에 교육의 무게를 뒀다”면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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