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양궁부 탁해윤 선수 전국대회 3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대학교 양궁부 선수들이 8월 19일~22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대활약했다.
특히 탁해윤 선수(3학년)는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혼성단체전에서는 순천대 탁해윤 선숭하 조율 선수(2학년)가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 양궁부 선수들이 8월 19일~22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대활약했다.
특히 탁해윤 선수(3학년)는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탁해윤 선수는 '30m, 70m, 개인종합' 금메달 3개와 혼상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탁해윤 선수는 개인 30m에서 355점을 기록하며 조민서(동서대 3학년)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 70m에서는 342점을 획득하며 335점을 쏜 2위 장미(경희대 2학년)를 제치고 2관왕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도 총 1천369점을 기록하며 2위 장미(1천363점)에 6점 차 완승을 거뒀다.
혼성단체전에서는 순천대 탁해윤 선숭하 조율 선수(2학년)가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해윤·조율 선수는 결승에서 인천대 조에 아쉽게 2-6으로 패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문선 순천대 양궁부 지도자는 "이번 대회에서 탁해윤과 조율 선수가 거둔 결과는 그동안의 피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훈련 내용이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지 끊임없이 점검하며, 선수들과 소통하고 평가를 통해 훈련프로그램을 개선한 점도 좋은 결과에 일조한 것 같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치뿌리찌개냐" 분노 부른 휴게소 음식[이슈세개]
- "JMS 스파이 제작팀 내부에"…넷플 '나는 신이다' PD 폭로
- 여성BJ 폭로 파장…"돈 벌려면 마약·성관계, 동물의 왕국"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엄마와 언니 같은 날 사망" 비보
- 내년 병장 봉급 月 205만원…軍 봉급 역전될라 우려도
- '신림역서 여성 20명 살해' 글 올린 20대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 '정치인 봐주기 수사', '수배범도 놓치고'…신뢰 잃는 검찰
- 의협 "간호법, 의료체계 무너뜨리고 환자 생명 위협할 것"
- 공공주택 25.2만호 공급…노인일자리도 대폭 확대
- '故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징역 6개월→벌금 1200만원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