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공급 증가할 것” 추석 성수품 수급 매일 점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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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미령 장관 주재로 배추와 무, 사과, 배, 한우 등 추석 성수품의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품목별로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점검 회의에서 배추는 일부 고온 피해가 있지만, 추석 성수기에는 출하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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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운영해온 농축산물 수급점검회의를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회의’로 전환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송미령 장관 주재로 배추와 무, 사과, 배, 한우 등 추석 성수품의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품목별로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점검 회의에서 배추는 일부 고온 피해가 있지만, 추석 성수기에는 출하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가락시장 반입량이 늘고 정부 비축 물량을 하루 300~400톤씩 공급하고 있으며, 추석 성수기에는 농협 계약 재배 물량도 추가돼 공급량이 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추석에 많이 찾는 사과(홍로)와 배(신고)는 공급량이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우와 돼지고기 공급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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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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