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정비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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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올해 2월부터 추진중인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호우 시 주택 뒤 사면의 붕괴·유실 위험으로 인해 잦은 대피를 하는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정비를 진행하는 동안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붕괴 위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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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진부면 거문리경로당에서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2월부터 추진중인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호우 시 주택 뒤 사면의 붕괴·유실 위험으로 인해 잦은 대피를 하는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날 총 39억원 예산을 투입해 보상 절차와 낙석방지 시설물 설치를 설명했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정비를 진행하는 동안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붕괴 위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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