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TAG・김지범・최보민 탈퇴→7인 체제 재편

김현희 기자 2024. 8.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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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TAG, 김지범, 최보민 등의 탈퇴로 7인 체제로 재편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등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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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TAG, 김지범, 최보민 등의 탈퇴로 7인 체제로 재편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에게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TAG, 김지범, 최보민 등 3명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등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데뷔해 '렛 미' '펌프 잇 업' '라 팜 팜' '필 미' 등의 곡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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