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與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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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은 지난 26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구청장은 1년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재임하므로, 아마추어가 아닌 내일 당장 구청에 가도 일할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시 건설본부장, 금청구청 건축과장·도시국장, 연제구 부구청장, 부산시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는 등 기술직과 일반행정을 폭 넓게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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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은 지난 26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구청장은 1년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재임하므로, 아마추어가 아닌 내일 당장 구청에 가도 일할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본격적인 선거운동과 공약 발표 등을 통해 금정구민에게 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57년생인 김 예비후보는 2급 지방이사관으로 명예 퇴임한 고위공직자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백종헌 당협위원장이 영입했다. 부산시 건설본부장, 금청구청 건축과장·도시국장, 연제구 부구청장, 부산시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는 등 기술직과 일반행정을 폭 넓게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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